[태양SNS그룹] 왜 우리는 SNS글쓰기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가
대한민국 국민의 90% 이상은 카카오톡을 사용한다. 그리고 국민 절반 이상이 매일 SNS를 이용하고 있다. 전세계로 따지면 하루에도 수십억명의 사람들이 SNS에 접속한다. 이러한 SNS플랫폼을 충분히 익히고 활용하여 꾸준한 수익을 내는 이들이 매우 많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닌게 현시점이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에서 만들어낸 갖가지 SNS플랫폼은 물론이요, 여러가지 SNS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기도 하고 제품을 판매할 뿐더러 SNS의 영향력을 키워 인플루언서나 파워블로거,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며 엄청난 수익을 거머쥐는 신종직업군이 상존하고있다.
수많은 젊은 유저들은 자신이 관심가는 분야를 토대로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확립함으로써 광고와 협찬을 통해 알토란같은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요즘엔 SNS플랫폼이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고있다. 점차 전 연령층으로 펼쳐가고 있는 것이다. 전 세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갖가지 SNS플랫폼이 커져가고 있으며 그 수익 유형 또한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돈도 집약된다고 했다. 기성 신문과 방송 같은 대중미디어에 광고하려는 광고주들이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 최근들어 심화되고 있다고 한다. 1인 미디어 시대가 확고히 확립되어감에따라 SNS가 거듭되는 수익화 플랫폼으로서 강력하게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성과를 일궈내려는 이들이 줄기차게 늘어나고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이 아닐까.
여기서 우리는 자문해볼 수밖에 없다. 'SNS를 어떻게 활용하여 수익이 내봐야할것인가' 말이다. 이는 SNS를 돈이 되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자는 것인데 정작 이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SNS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가 아닐까한다. SNS는 짧은 시간 안에 공감을 일으킨다. 동시에 널리 공유되는 콘텐츠를 보유하면 우리는 이를 두고 'SNS를 잘한다' 라고 평하곤 한다.
SNS를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진정 잘하는 것은 바로 SNS에 적합한 글쓰기로서 귀결될 수 있는 것이다. 글쓰기를 잘하면 사진이나 영상자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맛깔나는 글을 서술해가며 제대로된 양질의 SNS콘텐츠를 완성시켜나갈 수 있다. 좋은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게되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게 되고, 하트와 댓글로서 당신의 플랫폼에 찬사를 보내게 될 것이다. 그러면 SNS의 영향력은 점차 커져갈 것이고, 광고나 협찬 등 숱한 수익화 수단을 탄탄히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요즘 사람들은 기존의 신문, 방송 등 기성 대중매체들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게됐다. 손에 쥔 스마트폰 하나로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양질의 수많은 자료를 열람해볼 수 있는데, 기성매체의 프로그램과 기사를 일일이 기다리면서 볼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이젠 모든 사람이 콘텐츠의 생산자로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그리고 각양각색의 SNS가 등장하고 수많은 이들의 환호 속에서 알차게 발전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담아낸 다채로운 사진과 영상 그리고 맛깔난 글이 가득 담긴 SNS플랫폼으로서 당신만의 색깔을 한껏 담으며 지속적이고도 안정된 수익을 내보는 건 어떨까. 이를 위해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서두에서도 얘기했듯 SNS 활용에 적합한 센스있는 글쓰기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 마케팅 측면에서 바라볼 때도 개성있으면서도 알찬 콘텐츠는 누구에게든 환영받게 되어있다. 나름의 브랜드를 설정하여 홍보하면 그 효과는 실로 클 것이라 확신한다.
솔직히 SNS 등 뉴미디어 시대가 범람하면서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근본적인 교육과 실력배양이 도태됨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알차고 세련된 제목 한 줄 달기 어렵고, 문장 한두줄 쓰기도 버거워서 포기하는 이들을 수없이도 많이 봤다. 어렵게 적은 몇줄 안되는 글로 SNS에 올려도 포털 검색에 노출되지 않아 금새 흥미를 잃어버린 이들도 굉장히 많다. 카카오톡이나 라인 같은 메신저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는 매일 소통하면서도 유독 SNS마케팅을 위한 글쓰기는 감이 안와 손 조차도 못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 나는 펜을 들었다. 아니, 키보드에 손을 얹었다. 콘텐츠를 만드는 힘을 글쓰기 실력에서 나온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 SNS의 소비유형은 이미지와 영상에 주로 의존해 있음은 분명 맞는 말이지만 콘텐츠 구성력은 탁월한 글쓰기 능력에서 피력되는 것이라 본다. 나 역시 콘텐츠를 소비하는 1인으로서 다채로운 사진자료와 영상매체에 더 눈이가고 기억에 오래남는다는 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더 세세한 정보를 얻고 신뢰를 자아내는 것은 SNS 글쓰기 로써 가능한 것아닐까. 사진과 영상보다 글에서 전해지는 진정성때문이다.
이 글을 기획하면서 많이 숙고했다. 미디어와 홍보마케팅을 전공하고, SNS 마케팅 실무경험자로서 단순히 기술적인 노하우 만을 담아내야할지 글쓰기 실력 배양에 관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할지 꾸준히 자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두가지 부분 모두에 적절히 배합하는 방향을 택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독자들이 SNS의 기술적 기법과 글쓰기 능력을 모두 기르는 데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한가지도구로 두마리 토끼를 모두 확실하게 잡자는 것이다. 글쓰기에 자신없는 수많은 사장님들과 일반 SNS유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진심으로 원한다. SNS글쓰기를 확실히 배양하여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꾸준하고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커다란 디딤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 마지않는다.
태양SNS그룹 나웅민 대표
naungmin@naver.com